노트북 용도 ( 2. 나는 어떤 작업을 할 때 노트북을 사용하려고 하는가? )

필기 / 그림 그리기

검토 사항( 4. 나에게 노트북이 정말 필요한 것인가? 데스크탑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인가? )

전용 Pen을 지원하는 2in1 태블릿과 일반 노트북 사이의 중요한 차이점 중 하나는, 제품을 선택했을때 일반 노트북의 용도와 Pen 사용을 위한 용도를 분리 요소로 가져가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둘 중 하나의 요소만 저하 되어도 사용자에 대한 제품 전체의 존재 의미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Pen이 필요한 사람들은 전용 Pen을 지원하는 태블릿 노트북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컴퓨터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디지타이저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디지타이저는 어떤 컴퓨터에나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태블릿 노트북은 Pen기능이 컴퓨터와 일체형이기 때문에 향후 유지보수가 더 어려워질수도 있습니다. 노트북 성능은 멀쩡한데 터치기능이나 Pen기능이 망가질 수도 있고 그 반대의 상황이(Pen, 터치 기능은 잘 동작하는데 작업에 필요한 성능이 부족해지는 경우)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또 작업을 하다 보면 더 큰 화면이 필요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이동하면서 사용하는 것(휴대성)이 중요한 목적이 아니면 가격이 더 저렴하고 컴퓨터에 종속적이지 않은 디지타이저를 구매하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구매를 위한 검토

전용 Pen을 지원하는 2in1 태블릿을 구매 하기로 결정했고, 만약 구매 목적에 Pen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면, Pen의 성능에 주목해야 합니다. 대충 보면 다 잘 동작하는데 실제로 사용해 보면 내가 원하는 성능이 나오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종이에 직접 필기하는 것 같은 성능이 나오는 제품도 있고, 그렇지 않은 제품도 있습니다. 자를 대고 일정한 힘으로 선을 긋는데 선 굵기나 미세한 위치가 계속 변하는 제품도 있고, 펜이 얇아서 또는 무거워서 쓰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또 Pen의 반응 속도가 생각보다 많이 느릴수도 있습니다. 구매하기 전에 매장에 가서 시간을 두고 여러번 직접 사용해 보고, Pen의 성능을 비교한 리뷰(동영상, 글)들도 많이 참고해 봐야 합니다.

 

Pen의 반응 속도는 Pen 장치에 따라 다르지만, CPU의 속도에도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같은 제조사의 제품들 일 경우라도 CPU 성능이 바뀌면 반응 속도가 빨라지거나 느려질 수도 있습니다. 구매 당시에는 모든 제품군이 Pen을 사용하기에 충분한 성능이 나올수도 있지만, 구매 이후 부터 소프트웨어의 기능이 많아지면 점점 더 느려질 수 있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구매 후 오랫동안 사용하실 분들은, 구매할 때 아예 최고 사양(가격에 따라 CPU, RAM, 스토리지등의 사양만 바뀜)으로 선택하거나 아니면 성능 확장(RAM, 스토리지 등...CPU는 대부분 교체 불가함)이 가능한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Pen을 지원하는 쓸만한 태블릿들은 초경량 모델에 On Board RAM으로 구성된 경우가 많습니다.)

 

Pen은 감각적인 성격이 강한 도구이고, 또 이 장치 때문에 노트북의 가격과 무게가 올라가므로, Pen 성능이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면 아예 구매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비슷한 사양의 일반 노트북과 가격 차이가 매우 큽니다. 그리고 타이핑 위주의 일반 노트북 보다는 손에 들고, 책상에 놓고 이리 저리 위치를 변경 하면서 사용할 가능성도 있는 제품이므로, 전원선 때문에 번거롭지 않으려면 특히 배터리 용량이 중요합니다. 또한 무게도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그 외의 검토 사항은 노트북 사양이 비슷한 웹서핑 / 일반 사무, 그래픽 작업 등을 참고하세요.

 

웹서핑 / 일반 사무

검토 사항( 4. 나에게 노트북이 정말 필요한 것인가? 데스크탑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인가? )

모든 경우 노트북 보다 데스크탑의 가성비가 더 좋습니다. 따라서 휴대할 일이 없거나 PC를 설치할 공간이 충분하다면 데스크탑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매를 위한 검토

일반 사무가 아닌 저가, 보급형 노트북들을 사용해도 지금 당장 사용할 정도의 성능에는 충분한 여유가 있습니다. 즉 CPU가 일정 수준 이상 되는 모델이라면 그 이후부터는 고성능 CPU를 사용하는 모델과 작업 속도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노트북에서 HDD를 주 저장장치(OS, 프로그램 설치)로 사용하면 HDD를 읽거나 쓸 때마다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CPU가 아무리 좋아도 전체 처리 시간이 매우 느려지게 됩니다. 따라서 빠른 CPU를 사용할수록 스토리지도 SSD 이상의 빠른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웹서핑 / 일반 사무 기준으로, SSD 이상만 되면 그 이 후부터는 스토리지로 인한 작업 속도 차이가 크게 나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로 요즘같이 CPU가 빨라진 시대에는 속도가 느린 HDD를 주 저장장치(OS, 프로그램 설치 등)로 사용하는 모델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HDD는 SSD에 비해 가격이 꽤 저렴 합니다. 따라서 OS나 프로그램을 설치할 용도가 아닌, 데이터 백업 등의 보조 용도로 사용하면 비용이 절감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성능이 필요하지 않은 일반 작업을 기준으로 보면, 대부분의 경우 나중에 RAM 용량이 부족해 스와핑(swapping)으로 버벅거리는 현상(렉 걸리는 현상)이 발생하여 노트북 자체의 업그레이드를 고려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이유로 노트북을 교체하는 것은 RAM의 부족을 해결하지 못하여, 아직 사용하기 충분한 다른 부품들의 가치를 포기하게 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비용이 버려지는 것입니다.

 

스와핑(swapping)은 RAM이 모자라는 경우 스토리지의 일부를 RAM처럼 사용할 때 RAM과 스토리지 사이의 데이터 교환을 의미하는데 이런 동작이 자주 발생하게 되면 시스템을 느리게 하고(경직시키고 = 렉이 걸리게 하고) 배터리도 많이 소모시킵니다.

소프트웨어는 점점 기능이 추가되어 처리 속도와 용량을 잡아먹게 됩니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 소프트웨어에서 처리하는 내용이 많아지게 되면 CPU를 더 많이 사용하게 되고 체감 속도는 더 느려지게 됩니다. 또 초기에는 빠른 CPU 속도로 티가 안나던 랙(lag, 경직, 지연)들도 점점 더 확실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 용량 증가로 RAM 사용량이 늘어나면, 스와핑 동작이 이전보다 더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구매할 때 RAM 확장이 가능한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만약 확장이 불가능하다면 RAM은 최고 사양으로 구성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만약 여러 개의 작업을 번갈아 가면서 하는 것이 아니고, 백그라운드로 여러 개의 작업/연산을 계속 돌려놓아야 하는 경우라면 이야기가 좀 다릅니다. 이때는 RAM뿐만 아니라 CPU의 성능과 발열 제어 능력이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이런 경우라면 고성능 모델을 검토하거나 데스크탑을 사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최소 조건

RAM: 8GB 이상 / 만약 RAM 확장이 안되는 모델이라면 16GB 이상

 

저장장치: 교체 가능한 메모리 디스크 방식(SATA, NVME 등)

 

 

 

그래픽 작업(간단한 것)

검토 사항( 4. 나에게 노트북이 정말 필요한 것인가? 데스크탑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인가? )

모든 경우 노트북 보다 데스크탑의 가성비가 더 좋습니다. 따라서 휴대할 일이 없거나 PC를 설치할 공간이 충분하다면 데스크탑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매를 위한 검토

여기서 말하는 그래픽 작업은 자르기/붙이기/그리기/간단한 효과 적용 등의 간단한 편집 작업, 취미로 하는 간단한 영상 편집 같은 작업 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웹서핑/일반 사무와 크게 차이가 없지만 전반적으로 좀 더 좋은 사양의 컴퓨터를 사용해야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픽 작업이라고 분류하여 고성능의 그래픽 기능이 필요할 것 같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내장 그래픽으로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 외 나머지 조건들은 일반 사무 기준에서 이미지 편집에 필요한 RAM 용량 정도를 더 고려하면 됩니다.

RAM 용량은 작업 하려는 이미지 등이 압축이 풀린 상태로 메모리에 얼마나 올라올 수 있는가를 기준으로 판단해 볼 수 있습니다. 다수의 고해상도의 이미지를 한꺼번에 열어 자주 편집해야 하는 경우 RAM용량이 매우 중요합니다. 시스템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RAM용량과 그래픽 작업 시 사용하게 될 RAM 용량을 계산하여 여유있게 고려하면 됩니다. CPU는 빠르면 좋지만 연산이 많은 작업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 사무용 기준으로도 작업 속도가 크게 나지 않습니다.

 

참고로 이미지를 1개를 메모리에 올렸을 때 용량 계산방법 입니다. 

 

메모리에 올린 이미지 용량 = 가로 픽셀 수 * 세로 픽셀 수 * 컬러 용량(byte)

 

컬러 용량은 보통 8/16/24/32 bit 이며 bit값은 8로 나누어 바이트 용량으로 변환해야 합니다.

 

핸드폰에서 자주 사용하는 1600만 화소(=가로*세로) 카메라를 기준으로 최대 용량을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미지에 대해 아무 작업 없이 단지 이미지 1개가 메모리에 올라왔을 때의 메모리 사용량을 측정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6000000 * 32 / 8 = 64000000 bytes ⇒ 64MB

비싼 카메라는 이보다 더 고해상도(16000만 화소 이상)의 이미지를 사용합니다.



개발

검토 사항( 4. 나에게 노트북이 정말 필요한 것인가? 데스크탑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인가? )

다른 모든 경우와 마찬가지입니다. 휴대성이 중요하지 않다면 데스크탑이 가장 좋습니다. 노트북을 들고 다니면서 분석 위주의 작업을 할 것인지, 컴파일 위주의 작업을 할 것인지를 확인해 봐야 합니다.


구매를 위한 검토

소스 컴파일은 CPU를 주로 100%로 작동시키는 작업입니다. 대량의 소스 컴파일을 매우 자주 해야 하는 경우라면 고성능이 필요한 작업으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고사양 3D 게임을 개발하는 중이라면 고사양 3D 게임에 필요한 스펙 이상의 제품을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게임을 돌리는 작업 이외에 게임 바이너리에 추가한 디버깅 코드까지 같이 돌려야 하기 때문에 CPU와 RAM을 더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부품별로 영향이 큰 작업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CPU: 컴파일, 디버깅 등의 속도에 가장 큰 영향을 줍니다.

RAM: 프로젝트에 맞는 작업 분량을 감당할 수 있는 정도의 RAM용량을 고려해야 합니다.

스토리지: 컴파일 시 소스를 거의 매번 읽어오고 결과 파일(바이너리)를 생성해 내기 때문에 스토리지의 속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습니다. 소스코드 분량에 비례하여 영향을 받습니다. 소스코드의 분량(특히 개수)과 바이너리의 크기에 비례하여 영향을 받습니다.(SSD 이상만 되면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그래픽 카드: 게임 개발을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원하는 만큼의 다중 모니터를 원하는 해상도로 지원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게임 개발처럼 그래픽 카드 리소스를 많이 사용하는 경우라면, 이 조건에서, 즉 게임을 돌리면서 원하는 만큼의 다중 모니터를 원하는 해상도로 지원할 수 있는가를 보시면 됩니다.

 

개발은 프로젝트 규모나 종류 별로 필요한 사양이 매우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자신의 작업에 맞게 알아서 선택하셔야 합니다.



고사양 3D 게임

검토 사항( 4. 나에게 노트북이 정말 필요한 것인가? 데스크탑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인가? )

고사양 3D 게임은 CPU에도 영향을 받지만 특히 그래픽 카드 성능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휴대성이 크게 중요하지 않다면 일정 성능 이상의 데스크탑에 원하는 성능의 그래픽 카드를 구매하여 장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게임 PC는 오히려 성능에 맞는 그래픽 카드를 먼저 결정하고 나머지 구성을 결정하는 경우가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CPU는 거들뿐...) 그런데 노트북용 그래픽 카드는 PC만큼 성능이 나오지 못하고 교체도 거의 불가능합니다.(그래픽 카드가 납땜질 되어 있거나, 소켓/슬롯 형식이더라도 따로 구하기 어려움. 구한다고 해도 장착할 노트북과 호환이 되어야 함) 물론 노트북에 외장 그래픽 독(외장 하드처럼 그래픽 카드를 설치한 박스를 컴퓨터에 연결하여 사용. 컴퓨터와 썬더볼트 단자로 연결)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매우 큰 비용이 들어가고 호환성 문제가 있어 모든 컴퓨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은 아닙니다.


구매를 위한 검토

유명한 3D 게임은 거의 대부분 3D연산을 그래픽 카드에서 처리하도록 구현되기 때문에, 고성능 외장 그래픽 카드를 장착한 모델 위주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게임은 적당히 동작 하기만 하면 문제가 없는 다른 프로그램들과는 다르게 내가 원하는 속도로(실시간으로) 반응하지 않으면 거의 의미가 없습니다. 느리게 동작하는 3D 액션 게임은 이미 게임이 아닙니다. 따라서 하려고 하는 게임들이 구매 하려는 노트북에서 어느 정도 퀄리티(초당 프레임 수)로 작동 하는지를 검색하여 기준을 정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찾아낸 노트북이 있다면 이 제품의 사양을 기준으로 그 이상의 부품을 탑재한 제품들 중 더 마음에 드는 것(가성비가 좋은 것)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고성능이 필요한 작업(대량의 데이터, 고퀄리티 그래픽, 영상편집 등)

검토 사항( 4. 나에게 노트북이 정말 필요한 것인가? 데스크탑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인가? )

연산량이 많은 작업을 지속적으로 오랜 기간 해야 하는 경우라면 데스크탑을 쓰셔야 합니다. 컴퓨터 사양으로 인해 손해 보는 작업 시간의 합이 정량적으로 꾸준히 누적됩니다. 아무리 비싼 노트북을 사용해도 구조적으로 데스크탑 만큼 성능이 나오지 않습니다.(간혹 데스크탑 CPU를 사용하는, 노트북처럼 보이는 PC가 있기도 합니다. 그럴리는 거의 없겠지만, 만약 데스크탑 CPU를 사용했다면 데스크탑으로 분류 합니다.)


구매를 위한 검토

사용할 툴(프로그램/앱)과 작업 분량을 참고하여 주요 부품(CPU, RAM, 그래픽 카드, 스토리지)의 성능 위주로 제품을 골라야 합니다. 게임처럼 그래픽 카드 사용에 특화된 프로그램이 아니라면 모든 작업에 대해 CPU, RAM이 성능에 가장 큰 영향을 줍니다. 그리고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그래픽 카드를 활용하는 경우라면 그래픽 카드(GPU, 비디오 램/그래픽 메모리/VRAM)도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먼저 CPU와 RAM 기준으로 제품을 찾고, 여유가 되면 그 중 더 고급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2D/3D/영상 편집등의 작업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선택 기준을 나열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CPU: 모든 작업 속도는 CPU의 성능에 비례합니다.

2. RAM: 작업 분량을 감당할 수 있는 RAM 용량이 필요합니다. RAM이 모자라면 잦은 스와핑으로 작업이 중단되는 시간이 많아집니다.

3. 그래픽 카드: 3D 게임 이외에도 그래픽 카드(GPU, VRAM)를 활용하는 프로그램(툴)이 있습니다. 3D 관련 툴에서만 그래픽 카드를 활용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영상 편집 프로그램에서도 활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D/3D 그래픽, 영상 편집 작업 등 자신이 사용하는 툴에서 그래픽 카드를 활용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활용할 있는 프로그램이더라도, 모든 그래픽 카드를 지원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3. 스토리지: 작업 분량이 RAM으로 감당이 안될 정도라면 속도가 빠른 스토리지를 사용해야 합니다.

4. 성능 위주의 노트북은 더 무겁고 부피가 큽니다. 무게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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