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 치료와 예방에 대한 경험들


1. 갑자기 숨을 쉬기 어려운 증상(천식)이 나타나면?(이런 경험이 처음인 경우) (클릭)

2. 천식 증상이 잘 나타나는 상황/조건들 (클릭)

3. 주의: 아침에 호흡 운동 하다가 쓰러질 수 있습니다.(특히 잠을 잘 못자는 천식 환자 주의) (클릭)

4. 천식 증상에 대한 이비인후과 진료(힘들지만 병원에 걸어서 갈 만한 상황은 되는 경우)

증상

숨쉬기 매우 어렵고, 숨 쉬는 소리(좁은 통로를 공기가 지나는 소리, 숨쉴 때 가래가 끓는 듯한 소리 등. 천명음)가 주변에서 잘 들릴 정도로 크게 나는 상황입니다.


진료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면 먼저 폐활량 검사를 할 것 입니다.(숨쉬기 힘든 상황인데 이런 것 까지 하는건 정말 힘들다)

상태가 심하다면 아마 벤토린을 흡입하고 일정 시간 후 다시 폐활량 검사를 할 것 입니다.


처방

이렇게 해서 증상이 많이 완화된 것이 데이터로 나온다면 대표적인 흡입제인 심비코트 라피헬러와 벤토린, 기타 약 등(항생제, 소염제, 거담제 등)을 처방해 줄 것 입니다.


심비코트 라피헬러: 천식 증상 완화 및 치료 흡입제이며 증상이 심하여 아침 저녁 한번씩 흡입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약은 장기간 사용해도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벤토린: 응급 상황 시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흡입제라고 합니다. 심비코트 라피헬러로 해결되는 상황이면 이 약은 쓸 필요가 없습니다.


진료(천식, 아토피 비염에 대한 일반적인 내용)

천식, 아토피, 비염은 같이 존재하며 자신의 면역력의 정도에 따라 증상이 나올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보통 어렸을 때부터 증상이 있었으나 그 정도가 미약하여 잘 모르고 지내다가 면역력이 약해진 상황(체력 저하, 나이듬)에서 갑자기 경험하게 되어 병원에 찾아오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처방해 주는 약으로 치료가 되기는 하나 상황이 안좋아지면(환절기, 겨울 등) 종종(평생) 재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병원에 찾아와 진료를 받으라고 합니다.


알레르기 검사를 진행하여 자신과 맞지 않는 알레르기 유발 인자(물질, 음식 등)를 찾아낼 수 있다고 합니다.(폭넓은 검사와 깊은 검사 2종류가 있다고 함)

천식, 아토피, 비염 등의 증상이 있으면 이 알레르기 검사를 의사가 소개 또는 추천하게 될 수 있는데, 검사를 해보면 알레르기 유발 인자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첫번째 폭넓은 검사는 대략 4만원 정도 합니다.


이런 내용을 미리 알고 있으면 상황 발생 시 좀 더 고생을 덜 하고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5. 천식 치료 및 예방 방법(경험에 기반한 정보 공유)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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